Surprise Me!

[뉴스라이브] '부활' 예고한 추다르크, 이낙연 때리기, 왜? / YTN

2023-06-28 89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그리고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추미애 전 대표가 몸 풀기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하면서 지금 민주당이 술렁이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김병민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를 이른바 수박왕 이렇게 표현을 하셨던데 추미애 전 대표도 아주 혹평을 했습니다. 이거 왜 그런 걸까요?

[김병민]
일단 수박왕이라는 표현은 제 표현이 아니라 일각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그런 표현들이 많이 쓰이고.


내가 만든 게 아니다?

[김병민]
네. 조응천 의원 등이 수박을 먹으면서 동족상잔 얘기하듯이 이런 일이 민주당에 버젓이 벌어지고 있으니 꽤 고민이 깊겠다는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낙연 전 대표, 당에서 영구 제명해야 된다, 이런 청원에 수만 명이 동의했던 일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낙연 전 대표도 그렇고 추미애 전 장관도 그렇고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서 지금 현재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으로는 어렵다. 여기에 대한 본인의 역할론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처럼 보이는데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꽤나 복잡한 상황에 놓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서 여론조사에나 전전긍긍하고 성찰해야 된다, 성찰이 먼저다, 이렇게까지 얘기했거든요.

[최진봉]
왜냐하면 두 가지 의미인 것 같아요. 첫 번째 의미는 문재인 정부에서 주요 직책을 맡으셨잖아요, 국무총리도 하셨고 그다음에 당 대표도 하셨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정권이 넘어간 부분에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도 책임이 없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특히 문재인 정부의 여러 가지 정책들, 그런 부분들의 실패 때문에 결국은 지금 국민의힘으로 정권이 넘어간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국무총리로 또 역할을 하셨고 또 당 대표로 있으면서도 민주당이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811111516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